프랑크푸르트에서 만들었어.
8,500km 건너 여수까지 ♡
미니미가 아주 중요한 걸 준비했대.
진짜 열심히 했어.
중간에 낮잠 두 번 자긴 했지만.
프랑크푸르트에서 만들었어.
8,500km 건너 여수까지 ♡
생일 케이크는 내가 쏜다.
생일에 자기 케이크를 직접 굽게 하는 건 좀 잔인하잖아.
누르거나 끌어다 놓으면 돼.
어차피 네가 안 들 거니까 미니미가 들어줄게.
전부 독일에서 보내는 거야. 원하는 만큼 골라 ♡
역시 아무것도 안 하는 게 제일 좋아.
네가 고른 거 전부 안전하게 저장됐어.

아빠로부터 보호 완료 🔒
이제 케이크 먹으러 가.
처음부터 다시 시작돼. 상자는 그대로 있어.